물사마귀 원인과 물사마귀 예방법

2017. 1. 10. 13:33

별이의라디오 건강지식

물사마귀 원인과 물사마귀 예방법

 

 

 

 

 

 

물사마귀 원인을 알면 재발을 막을 수 있고, 치료도 훨씬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보통 물사마귀는 사계절 중 덥고 습한 여름에 어른보다는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물놀이를 다녀오거나, 수영장에 다녀오는 경우 물사마귀의 균이 옮아 발생할 수 있는데,
단순히 습한 날씨 때문에 생긴 뾰루지로 여기고 그냥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아이들이 호기심에 자꾸 만지거나 짜게 되면 균이 더 퍼지는 원인이 되어 물사마귀가 더
커지게 되기 때문에 원인과 치료법을 미리 숙지해 두시면 좋습니다.

 

 

먼저 물사마귀는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게 되는데,

몰로스컴 바이러스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저하된 성인에게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15세 이전에 아동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물사마귀는 단체생활을 하는 곳
(학교, 학원 등)에서 감염이 많이 됩니다.

 

 

 

 

 

 

물사마귀가 나게되면 아이의 몸이나 손, 발 등 몸의 전반적인 부분 어디서든 발병될 수 있고,
특별하게 물사마귀가 났다고 해서 가려워하거나 아파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발견이 어렵기도합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별거 아니라고 여겨, 손으로 짜게되거나 집에서 여드름 압출기 등으로 제거를 시도하게 되면
바이러스가 퍼져 오히려 더 균을 번지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물사마귀]

 

물사마귀의 예방법은

손으로 만지거나, 피부접촉 등으로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단체생활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무엇보다도 깨끗하게 씻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타민을 섭취하고 숙면을 취하며, 건강한 식단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운동을 병행해 주는 것도 물사마귀 예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많은데,
물사마귀는 특별한 통증은 없으나, 아토피로 인해 긁거나 건조하여 각질이 일어나 있고 예민한 경우
물사마귀가 커지거나 번지게 될 수 있으니,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보습에도 신경써 주는 것이
물사마귀 예방법입니다.